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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6년 예산은 AI·첨단산업 투자와 사회 안전망 강화에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복지 확대(아동·청년·노인·교통), 주거 안정,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성장과 포용을 동시에 달성하려는 것이 핵심입니다.
📌 2026년 정부 예산(‘슈퍼예산’) 개요
- 총지출 규모: 728조 원 (전년 대비 54조 7천억 원, 8.1% 증가)
- 사상 최초: 700조 원 돌파
- 총수입: 674조 2천억 원 (전년 대비 22조 6천억 원, 3.5% 증가)
- 관리재정수지 적자: 111조 6천억 원 (GDP 대비 4.0%)
- 국가채무: 1415조 2천억 원 (GDP 대비 51.6%)
📌 주요 투자 방향
- 첨단산업·AI 혁신경제
- 초혁신경제 집중 투자 (72조 원 규모)
- AI 대전환, R&D 예산 35.3조 원 (역대 최대, 전년 대비 19.3%↑)
- 지역 전략산업 및 거점 국립대 지원 (29.2조 원 투자)
- 균형 성장·사회안전망
-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만 7세 → 만 8세
-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대상: 중위소득 200% → 250%
- 청년미래적금 신설: 월 납입 50만 원, 정부 6~12% 매칭 지원
- 노인 일자리: 110만 명 → 115만 명으로 확대
- 복지·생활 안정
- 기준 중위소득 6.51% 인상
- 4인 가구 생계급여: 월 200만 원 이상 지급
- 대중교통 정액패스 신설: 월 5~6만 원으로 전국 지하철·버스 이용(최대 20만 원 한도)
-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2026년까지 19만 4천 호, 2030년까지 110만 호 공적주택 공급
📌 정부 비전 (3대 축)
- 기술 주도 초혁신경제
- 모두의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 국민 안전과 외교·안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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