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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8_일요진단라이브(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회장)

by K-인물&정책 2026.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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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과의 대담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성장률 둔화'라는 현실적 위기 속에서 기업이 '성장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계단식 규제'와 '경제 형벌'이라는 리스크를 극복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특히 AI 시대를 맞아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 구축과 AI 스타트업 육성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미래를 위한 과감한 리스크 테이킹을 촉구하는 실질적인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1. 불확실성 시대,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 모색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과의 대담을 통해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과 기업의 역할을 논의합니다.

1.1. 새해 인사 및 중국 방문 성과

  1. 새해 인사: 시청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한국 경제와 가정이 붉은말의 기운을 받아 활기차게 한 해를 시작하기를 기원합니다.
  2. 중국 경제사절단 방문: 이재명 대통령을 모시고 9년 만에 중국을 방문했으며, 이는 성장의 실마리를 찾기 위함이었습니다.
  3. 중국과의 협력 모색:
    1. 성장의 실마리는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찾아야 하며, 한국만의 생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2. 제3국 공동 진출: 중국과 경쟁 관계가 아닌 협력할 수 있는 제3국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3. 기술 교류: 과거와 달리 중국의 기술 카피 인식이 아닌,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기술 교류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4. 환경 기술 협력: 환경 기술 분야는 상호 도움이 되는 협력 분야가 될 수 있습니다.
  4. 중국의 기술 발전 속도: 중국의 최근 기술 발전은 괄목할 만하며, 특히 AI, 휴머노이드 로봇, 자동차 기술 등에서 한국보다 발전 속도가 빠릅니다.
    1. 중국은 AI 신제품 모델 주기가 약 6개월인 반면, 한국은 최소 1년이 소요되어 속도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습니다.
    2. 한국도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 속도와 생태계를 빠르게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2. 한국 경제의 성장 둔화 현실과 위기

  1. 성장 단어의 중요성: 올해 신년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성장'이라는 단어를 41번 언급했습니다.
  2. 2026년의 비장함: 최태원 회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 2026년이 마이너스 성장을 맞을지 새로운 성장의 원료를 만들지를 결정할 마지막 시기, 즉 데드라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3. 성장률 하락 추세: 대한민국의 성장률은 매 5년마다 변함없이 1.2%씩 하락해 왔습니다.
  4. 잠재 성장률과 실질 성장률:
    1. 현재 잠재 성장률은 1.9%이며, 작년 실질 성장률은 1%로 예상됩니다.
    2. 전체적으로 실질 성장률이 잠재 성장률보다 낮아지는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5. 마이너스 성장의 위험성:
    1. 자전거에 비유하면, 멈춰있는 자전거를 움직이는 것보다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에서 다시 출발시키는 것이 훨씬 어렵습니다.
    2. 리소스 탈취: 성장이 멈추면 돈뿐만 아니라 사람마저 빠져나가 회복이 어려워집니다.
  6. 성장과 민주화의 관계:
    1. 경제 성장은 청년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제공하며, 희망이 없으면 이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한국은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유일한 OECD 국가 중 하나였으나, 경제 성장이 멈추면 민주화 유지에도 어려움이 생깁니다.
    3. 자본 유출, 기회 감소, 분배 자원 감소로 사회 갈등이 커질 수 있습니다.
  7. 미래에 대한 신뢰: 성장이 꺼져가는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신뢰를 다시 살려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8. 성장의 의미: 경제 성장이 꺾이면 민주화, 사회 발전 등 모든 것이 연관되어 악화되며, 개인의 희망이 사라지면 투자 회피, 이탈 등 사회 문제화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1.3. 기업 성장의 측정과 국가 성장에의 기여도

  1. GDP와 기업 성장 측정:
    1. GDP는 국가 성장을 측정하는 단위입니다.
    2. 기업의 성장은 이익, 매출, 점포 수, 시장 점유율, 시가총액, 고용원 수 등 기업의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측정됩니다.
  2. 대한상의 조사 결과: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기업 경영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수익 증가로 볼 수 있습니다.
  3. 기업 성장과 국가 성장 연계 문제: 기업의 성장이 반드시 국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이 연계성이 중요합니다.
  4. GDP 기여도 변화:
    1. 기업은 영업이익, 고용, 투자, 세금을 통해 국가 성장에 기여해 왔습니다.
    2. GDP에서 민간 경제의 기여도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8.8%에서 1.5%까지 떨어졌습니다.
    3. 반면, 정부 기여도는 30~40년간 0.6%에서 0.5%로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5. 국가 경제 회생 방안: 국가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팩터는 정부 기여도 증가보다는 민간 경제의 기여도를 늘리는 것입니다.

1.4. 성장 견인을 위한 인센티브와 규제 개혁 요구

  1. 성장 연계성 부족: 현재 기업 성장과 개인 성장이 잘 이어지지 않고 있으며, 제도가 헝클어져 연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2. 과거 정책의 한계: 과거 30년간 사용된 '돈을 많이 벌면 세금을 많이 내면 된다'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을 견인하기 어렵습니다.
  3. 성장 기업 인센티브 주장: 성장을 하는 기업에게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하며, 이는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성장 집중을 어렵게 하는 요인:
    1. 기업이 성장하여 얻는 과실보다 규제가 더 커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2. 계단식 규제: 자산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 늘어나면 규제 대상이 되어 지원 중단, 적용 법률 변경, 벌금 증가 등의 불이익을 받습니다.
    3. 이로 인해 기업 입장에서는 성장을 하는 것이 오히려 유지하는 것보다 불리하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5. 과감한 투자와 리스크 테이킹:
    1. 최 회장은 하이닉스 인수 당시와 같이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리스크를 감당할 자신감과 결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2. 성장을 지향하는 결정을 할 때는 리스크가 존재하며, 이를 관리하고 시장에 설명할 능력이 있어야 실행 가능합니다.
  6. 성장 유도를 위한 정책 전환:
    1. 과거 강력한 수출 정책처럼, 성장을 하는 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2. 과거에는 수출이 성장을 견인했지만, 이제는 수출만으로는 부족하며 다양한 성장 방식을 연구해야 합니다.
    3. 정부는 성장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기업의 다양한 성장에 맞게 지원 정책을 바꿔야 합니다.
  7. 사이즈 규제 문제:
    1. 과거에는 성장이 지속되었기에 사이즈별 지원책과 규제가 성장의 온기를 분배하는 데 나쁘지 않았으나, 시대가 변했습니다.
    2. 현재는 성장이 멈춰가는 상황임에도 과거 습관대로 규제하는 것은 건강을 고치려는 생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3.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대기업이 더 많이 나오도록 정책이 바뀌어야 하며, 현재는 대기업이 되고 싶지 않다는 안 좋은 사이클이 돌고 있습니다.
  8. 기업 설문조사 결과: 대한상의 설문조사 결과, 중소/중견기업의 76% 이상이 성장 대신 현상 유지를 원한다고 응답했습니다.
    1. 규모 기준이 변할 때 가장 부담되는 요인은 규제 의무 증가(45%), 세제 혜택 감소, 공공입찰 자격 상실 등입니다.
  9. 차별적 지원의 필요성: 성장을 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성장하지 않는 기업은 지원을 덜 하는 차별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는 기업가에게 성장의 내적 이유를 제공합니다.
  10. 대기업 육성 정책:
    1. 현재 정책은 대기업을 규제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식인데, 이는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2. 국가 성장을 위해서는 대기업도 성장을 시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따져야 하며, 기업이 성장한 만큼 지원하는 것이 더 좋은 정책입니다.
  11. 대만 사례: 대만은 중소기업은 많았으나 대기업 육성 형태로 IT 산업에 집중 투자하여 현재 1인당 GDP가 한국을 넘어섰습니다.
    1. 한국의 중소기업 육성 정책이 제대로 달성되었는지, 대기업 규제가 오히려 대기업의 고착화를 만들었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2. 경쟁을 통해 더 많은 대기업이 유입되어야 성장이 가능하고 대기업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12. 목표 재정립: 목표는 현재 있는 대기업 보호가 아니라, 중견기업을 끌어와 대기업으로 만들고, 스타트업을 5년 내 대기업 수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1.5. 경제 형벌 완화 및 AI 시대 전략

  1. 경제 형벌의 문제점: 규제 중 경제 형벌(형사 처벌 형태)이 너무 많습니다.
    1. 기업은 투자 시 리턴, 시점, 사이즈 등을 계산하지만, 형사 처벌과 같은 계산 불가능한 리스크가 개입되면 투자가 완전히 중단됩니다.
    2. 경제 형벌 대신 벌금이나 보험 등으로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 AI의 중요성: AI(AI Transformation)는 새로운 툴이며, 석기 시대에서 청동기/철기 시대로 점프하는 것과 비슷하여 국가, 기업, 개인의 삶의 전략에 AI 고려가 필수적입니다.
  3. 한국의 AI 수준 평가:
    1. AI 수준 평가는 자원 경쟁의 영역이므로 미국/중국과 똑같이 갈 수는 없습니다.
    2. 미국이나 중국의 발전을 흡수하고 연계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며, 이는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통해 리소스를 끌어오는 방법이 됩니다.
    3. 이를 잘하면 한국이 AI 3강 레벨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4. AI 인프라 구축:
    1. AI 인프라(데이터 센터) 구축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돈을 벌 수 있다는 신뢰와 믿음을 주면 돈은 모입니다.
    2. AI 인프라 속도는 상당히 큰 규모로 진행해야 하며, 국가 지원도 필요합니다.
    3. 한국 수준의 데이터 센터로는 글로벌 레벨을 짓기 어려우므로, 전 세계인이 쓸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 스트럭처 개념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4. 효율성과 코스트를 낮추는 데이터 센터의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5. AI 스타트업 육성:
    1. 인터넷 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AI 주도권을 가지려면 AI 스타트업 육성이 중요합니다.
    2. AI 제너레이션은 기존 벤처인들과 다르며, 이들이 조직하고 생각하는 방식대로 새로운 기업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3. 육성책으로는 규제 예외를 허용하는 샌드박스를 통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는 환경(프리덤)을 만들어야 합니다.
    4. 스타트업이 우선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조성이 필요합니다.
    5. 벤처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아이디어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빠르고 비용이 적게 드는 형태로 지원해야 합니다.
  6. AI 인재와 교육:
    1. AI 인재는 AI 지식(Knowledge)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AI 툴을 체득화하여 새롭게 무엇인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2. 미래 교육은 AI 툴을 능숙하게 쓰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며, 이는 코파일럿(자기 에이전트) 개념으로 발전하여 개인의 경쟁력이 됩니다.
    3. 이러한 변화는 사교육을 없앨 수 있는 큰 혜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7. AI 거품론: 기술 발전 시 주가는 항상 오버슈팅하는 경향이 있어 거품이 생기는 것은 일부 맞지만, AI의 전체 트렌드는 무조건 우상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1.6. 한일 협력 및 리스크 테이킹의 중요성

  1. 한일 협력 진척 상황: 정치 상황과 일본의 선거 등으로 정치적 교류는 새로 시작되었으나, 경제 분야에서는 물밑에서 연대와 협력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 한일 경제 협력 시너지:
    1. 한국과 일본이 비자 없이 여행 가능한 솅겐 조약과 유사한 형태가 된다면, 한국 경제에 약 3조 원의 부가가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현재 추진 중인 협력 분야는 의료비용 절약, 에너지 비용 절약, 벤처시장 통합 세 가지입니다.
    3. 여행, 제3국 공동 방문 상품 등을 포함하여 경제 공동체처럼 접근하면 시너지가 다양해집니다.
  3. 리스크 테이킹의 필요성:
    1. 협력을 안 할 수도 있지만, 성장을 위해서는 좋은 옵션이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큰 상황에서 파트너가 있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2.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를 버리거나 바꿔야 하는 상황이 오며, 리스크 테이킹 없이는 성장의 방법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2. 마무리 및 미래에 대한 메시지 2.1. 경제 주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1. 잠재력과 미래: 경제 주체들에게 무거운 이야기만 한 것에 대해 죄송함을 표하며, 현실에 대한 고민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한국의 강점: 한국은 수출과 제조업뿐만 아니라 K-컬처AI 기술 능력을 결합하면 새로운 국가 모델을 만들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잠재력이 큽니다.
  3. 미래에 대한 당부: 경제 주체들은 미래를 고민하고 리스크를 테이크해야 하며, 정책 담당자들은 그 테이크된 리스크가 실제 리스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결론: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직도 밝습니다.

2.2. 프로그램 마무리 및 후속 안내

  1. 마무리 인사: 최태원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택과 준비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2. 진행자 하차 및 후임 안내: 진행자는 2년 2개월 만에 하차하며, 다음 주부터는 이민우 기자가 진행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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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은 한국 경제의 잠재 성장률 하락이라는 심각한 현실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합니다. 성장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규모에 따른 규제(계단식 규제)를 완화하여 기업가 정신과 과감한 투자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AI 시대를 맞아 글로벌 수준의 AI 인프라 구축AI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환경 조성이 시급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graph TD A["잠재 성장률 하락"] --> B{"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필요"}; B --> C["성장 기업 인센티브"]; B --> D["계단식 규제 완화"]; B --> E["AI 인프라/스타트업 육성"]; C & D & E --> F["미래 희망 및 경제 활력 회복"]; style A fill:#f99,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F fill:#9f9,stroke:#333,stroke-width:2px

  • 대한민국 경제는 매 5년마다 잠재 성장률이 1.2%씩 하락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함.
  • 현재 잠재성장률은 1.9%이나, 실질성장률은 이를 밑돌며 경제 건강이 악화되고 있음.
  • 경제 성장이 멈추면 자원(돈, 인력)이 유출되어 회복이 어려워지며, 청년들에게 미래 희망이 사라짐.
  • 경제성장과 민주화라는 두 바퀴 중 하나가 멈추면 사회 갈등이 커지고 민주화 지속도 어려워짐.
  • 과거 수출 중심의 성장 모델은 한계에 도달했으며, 다양한 성장 방식 모색이 시급함.
  • 기업 성장이 국가 성장으로 직결되지 않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성장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함.
  • 기업들은 성장에 따른 과실보다 규모가 커질 때 따르는 규제(계단식 규제)를 더 두려워함.
    • 대한상의 조사 결과, 76%의 기업이 성장 대신 현상 유지를 선호함.
    • 규제 의무 증가, 세제 혜택 감소 등이 성장을 가로막는 주된 요인임.
  • 성장 엔진 가동을 위해 대기업 규제 중심 정책을 전환하고, 대기업이 되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함.
    • 대만은 IT 산업 집중 투자로 대기업을 육성하여 성과를 거둠.
  • AI 시대를 맞아 글로벌 수준의 AI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며, 이는 한국 수요를 넘어선 세계인이 쓸 수 있는 규모여야 함.
  • AI 주도권 확보를 위해 AI 스타트업 시장을 별도로 조성하고 육성해야 함.
    • 신인류인 AI 제너레이션을 움직이게 하고, 아이디어 검증(POC)을 지원해야 함.
  • 경제 형벌(형사처벌)이 많은 것은 기업의 계산 불가능한 리스크를 높여 투자를 중단시키므로, 벌금 등 경제적 제재로 전환해야 함.
  • 대한민국 잠재력은 크며, 문화와 AI 소프트 능력을 결합하면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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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인터뷰 기반 블로그 포스트[특집] 최태원 회장이 진단한 한국 경제의 해법: "성장의 불씨를 다시 살려야 합니다"

최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인터뷰는 한국 경제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단순히 한 기업의 수장이 아닌, 경제계 리더로서 한국 사회 전체에 던지는 메시지였죠. 제가 영상을 보니, 최 회장은 현재 한국 경제가 처한 위기를 매우 솔직하고 명쾌하게 진단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핵심 내용을 함께 살펴보며, 우리 경제의 성장을 위한 해법을 고민해볼까요?

멈춰버린 자전거,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을 다시 찾으려면

최 회장은 한국 경제의 성장률 둔화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난 5년마다 성장률이 1.2%씩 하락하고 있다는 데이터는 우리에게 큰 경고음을 울리고 있죠. 그는 이 상황을 '브레이크가 걸린 자전거'에 비유했습니다. 자전거는 계속 페달을 밟아야 넘어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지금 우리 경제는 페달을 밟아도 속도가 나지 않거나, 심지어 멈춰버릴 위험에 처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함께 고민해볼 지점은, 왜 자전거의 브레이크가 걸렸는가 하는 점입니다. 최 회장은 그 원인 중 하나로 과거의 성공 방식에 갇혀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는 사회 분위기를 꼽았습니다. 성장이 둔화되면 사람들은 더욱 보수적으로 변하고, 이는 다시 성장의 발목을 잡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다시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경제 주체들이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규제 중심에서 '성장 인센티브' 중심으로

오랫동안 한국의 경제 정책은 대기업에 대한 규제와 견제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물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최 회장은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라고 강조합니다. 규제만으로는 성장의 불씨를 살릴 수 없기 때문이죠. 기업들이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 성과를 사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성장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전환되어야 합니다.

성장 인센티브는 단순히 세제 혜택을 넘어, 기업이 미래를 위해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불확실성을 줄여주는 모든 환경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신기술에 대한 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주는 것이죠. 기업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들어주는 것이 정부와 사회의 역할이며, 이것이 곧 한국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핵심 열쇠가 될 것입니다.

AI, 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의 도약

최 회장은 현재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AI 시대를 인류 문명의 거대한 전환점으로 해석했습니다. 마치 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갔던 것처럼, AI는 우리 사회와 산업 전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통찰이죠. AI는 단순한 기술 발전이 아니라,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창출하는 '게임 체인저'입니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한국이 뒤처지지 않으려면,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야 합니다.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는 바로 데이터와 컴퓨팅 파워입니다. 최 회장은 한국이 AI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연결하는 데이터 네트워크와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는 데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우리가 이 인프라를 선점한다면, AI 시대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입니다.

SK하이닉스 인수 사례가 보여주는 '리스크 테이킹'의 가치

최 회장의 경영 철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리스크 테이킹(Risk Taking)', 즉 위험 감수입니다. 그는 SK하이닉스 인수 사례를 통해 이 점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하이닉스 인수는 막대한 부채와 불확실성 때문에 많은 이들이 반대했던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최 회장은 미래 반도체 시장의 잠재력을 보고 과감하게 베팅했고, 결국 이는 SK그룹의 성장을 견인하는 결정적인 성공 사례가 되었죠.

이 사례는 우리 사회 전체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성장은 안전지대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기회는 항상 위험을 동반하며, 그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최 회장은 기업가 정신의 핵심이 바로 이 리스크 테이킹에 있다고 믿습니다. 정부와 사회 역시 기업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설령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을 자산으로 인정해주는 포용적인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K-컬처와 AI의 결합이 만들어낼 밝은 미래

인터뷰의 마지막은 한국의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최 회장은 한국이 가진 가장 강력한 자산 중 하나로 'K-컬처'를 꼽았습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우리의 문화적 역량은 이제 AI라는 첨단 기술과 결합될 때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AI가 K-팝, K-드라마, K-푸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제작과 확산에 혁신적인 도구를 제공한다면, 한국은 문화 강국을 넘어 '미래 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최 회장의 말처럼, 우리가 가진 잠재력과 기술력을 믿고 과감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면, 한국 경제는 다시 한번 힘찬 성장의 불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희망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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