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21대 대통령 취임 선서에서 밝힌 국정 운영 방향은?

 

이재명 대통령은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어요. 대통령이 꿈꾸는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요? 바로 진정한 민주공화국이에요. 국민 모두가 행복한 국민 행복 시대를 활짝 열고 싶다고 했죠.

과거의 아픔을 딛고 희망을 피우고, 상처 위에 새로운 나라를 세우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보여줬어요. 어떤 국민을 지지했든 상관없이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이죠.

 

이재명 대통령

 

지금 대한민국은 어떤 상황인가요?

지금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해요. 대통령은 이를 복합 위기라고 표현했어요. 우리의 삶과 미래가 동시에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죠.

특히,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이 가장 심각하다고 강조했어요. 무너진 민생과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죠. 또한, 안보와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 역시 다시 세워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언급했답니다.

 

민생과 경제, 어떻게 살릴 계획인가요?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통령은 바로 행동에 나서겠다고 했어요. 비상경제 대응 TF를 곧바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하죠. 나라의 돈인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가 다시 잘 돌아가게 하겠다고 했어요.

이재명 정부는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했죠.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규제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꾸고 , 기업인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답니다.

 

국민 통합,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요?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통합은 매우 중요하다고 대통령은 강조했어요.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여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죠.

국민을 편 가르고 혐오를 심는 분열의 정치를 끝내겠다고 단호하게 말했어요. 국민 통합을 위기를 극복하는 동력으로 삼겠다고 했죠. 소통과 대화를 복원하고 양보하고 타협하는 정치를 되살리겠다고 약속했답니다. 낡은 이념은 이제 역사의 박물관으로 보내고 , 오직 국민의 문제, 대한민국의 문제만 생각하겠다고 했어요.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 가능할까요?

안전과 평화는 국민 행복의 가장 중요한 전제라고 대통령은 말했어요. 안전이 밥이고 평화가 경제라고 강조했죠. 세월호, 이태원 같은 사회적 참사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어요.

한반도의 평화 번영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했어요. 싸우지 않고 이기는 평화가 더 낫고, 싸울 필요 없는 평화가 가장 확실한 안보라고 말했죠. 강력한 억지력으로 도발에 대응하면서도, 북한과 소통 창구를 열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를 만들겠다고 했답니다.

 

문화 강국 대한민국, 어떤 미래가 기다릴까요?

우리나라의 문화의 힘은 매우 강하다고 대통령은 말했어요. K팝, K드라마 등 한국 문화가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고 했죠. 이제는 문화가 곧 경제이고 국제 경쟁력이 되었다고 강조했어요.

이러한 한국 문화의 열풍을 문화 산업 발전과 좋은 일자리로 연결시키겠다고 했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 산업을 더 크게 키우고 ,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소프트파워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약속했어요.

 

국민이 주인인 나라, 어떻게 만들까요?

가장 중요하게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여러 번 강조했어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헌법의 내용을 다시 한번 말했죠.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의 뜻이 국정에 반영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만들겠다고 했어요.

국민들이 바라는 사회 대개혁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이행하겠다고 했답니다. 모든 국가 역량이 국민을 위해 온전히 쓰이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어요. 국가 권력을 동원한 내란에 저항하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국민 여러분이 바로 이 역사적 대장정의 주역이라고 말했답니다. 대통령 자신은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