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두번째 차관 인사(통일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이번 차관급 인사는 **전문성과 실무 중심의 '안정형 인선'**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모두 20~30년 이상 각 부처에 몸담아온 전문 관료 출신으로, 향후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인 "공정과 미래", "지방과 중앙의 균형", "디지털·녹색 전환"을 안정적으로 실현하는 데 적합한 인물들입니다. 1. 통일부 차관 – 김남중(金南中, 58세)■ 배경 및 학력전라북도 출신.전북대학교 법학과 졸업, 동 대학원 정치학 석사.1992년 통일부 공채 2기로 입부, 약 30여 년간 통일 관련 업무에 종사.■ 주요 경력통일부 정책실장, 남북회담본부 회담대표, 인도협력국장, 기획조정실장, 통일교육원장 등 요직 역임.정상회담 및 고위급 회담 실무대표 경험 다수.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과 제도화 작업에 핵심 실무자로 참여...
2025. 6. 21.